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다.
누가 1억을 준다고 해도 번지점프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내 앞에 나를 먹으려고 하는 호랑이 달려오고 있다면.
독사가 우글거리는 소굴에서 탈출구는 오직 저 아래 절벽 밖에 없다면
나는 과연 뛰어내리지 못할까?
우리가 잘못된 상황에서 변하지 못한다는 것은
현재 생황이 새로운 국면에 비해 덜 괴롭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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