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상점, 사무실 등 오프라인에 기반한 온라인 사업을 영위할 때 필수적인 것이 지도 등록.
서비스의 이용 수요가 많을수록 소비자들은 선택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위치 기반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송파구" & "떡볶이"
이런 조합으로 검색을 할 수도 있지만
위치 기반 탭을 설정 후 "떡볶이집 추천"으로 검색 후 내 위치에 가장 가까운 지역순으로 정렬해서 볼 수도 있고
아예 지도앱을 열고 "떡볶이" 이렇게 검색을 할 수도 있다.
시간과 비용이 들지 않는 일이라면 가능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유저들을 흡수 하는 게 좋다.
따라서 다음 3가지만 등록하면 된다.
구글맵은 전세계시장에서 통용되며, 구글 검색시 구글맵도 노출 우선 순위에 해당되므로 구글맵 등록은 필수
구글 검색은 SEO 최적화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이게 조작이 쉽지도 않고, 알고리즘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네이버에 비해 공정한 검색 결과를 보장한다고 알려져있다.
고학력, 저연령일수록 구글 검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우리나라 최초의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 회사가 다음이고 그 다음을 인수한 회사가 카카오이기 때문에 지도 정보에 대한 역사와 노하우가 깊은 회사이다.
게다가 네이버보다 먼저 맵 평점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광고 시장이 신경쓰고 있지 않는 구글맵의 평점이 훨씬 진솔한 소비자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경향이 있다.
확실한 고객의 피드백이 나올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 카카오맵을 등록하여 고객을 만족시키고 좋은 후기를 많이 쌓을 수 있는 것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1위 기업에 맞게 위치기반 서비스에 상당한 자원을 투자해서 특히 부동산 서비스 등에 주력했다.
부동산 서비스 제공과 연동해서 아파트 매물, 도시개발 등의 서비스도 발빠르게 지도와 연동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지도맵 이용자들이 네이버 맵을 이용하고 있는 만큼... 네이버 맵은 등록은 필수다.
카카오맵이나 구글맵에 등록되지 않은 업체라도 네이버맵에서는 회사나 상점이 검색되는 일이 허다하다.
그만큼 네이버맵은 필수불가결한 최우선 등록을 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영수증 이미지 첨부를 통한 신뢰도 있는 리뷰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지만... 광고주 입장에선 영수증 조작한 리뷰 같은 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네이버의 광고를 위한 리뷰라는 쓰레기 정보들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되지만... 네이버맵은 한국 지도 서비스 이용자들의 명실공히 1위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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