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에서는 여러가지 캡쳐 기능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 Window키 + shift키 + S 의 단축키로 선택 영역을 캡쳐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게 다른 캡쳐 기능과는 달리 클립보드나 그림판 등에 따로 붙여넣기의 과정을 거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단축키로 수많은 자료들의 선택 영역을 캡쳐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피로를 가져온다.
그래서 DropBox, Greenshot, 오픈캡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새로운 프로그램 익히는 것도 귀찮고, 나는 그냥 기본 윈도우 프로그램 내에서 임시저장되어 있던 캡쳐 사진을 찾아서 가져다 쓰는 방법을 택한다.
forbes.tistory.com/594
이 블로그 글을 보고 나도 똑같이 폴더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숨김폴더 처리가 된 것인지... 내가 컴알못이라서인지.. 죽어도 안나옴...
일주일을 짬짬이 씨름하다가 겨우 폴더를 찾았지만
그 경로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음..... OTL........
그래서 결국 포기하려다가.. 마지막으로 최종 폴더명으로 검색해보는 것을 택함.
Keyword = "ScreenClip"(검색해봐도 안나온다면 대소문자 구분 입력 후 다시 고고!)
한 30분 정도 만에 수 많은 폴더 사이에 내가 찾던 단 하나의 폴더를 발견!
유레카!!
그리고 경로를 보니까.. 내 폴더는 Window.Client_***로 달랐던 거.....
애초에 ScreenClip를 검색했더라면 간단했을 것을... ㅉㅉㅉㅉ
그리고 나서 검색된 스크린클립 폴더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우클릭>보내기>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님
스크린클립 폴더에 이렇게 임시 저장된 png사진 파일과 기타 로그파일이 같이 저장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럴 땐 아래와 같이 정렬을 통해 파일 이름 순이 아니라 파일 유형순으로 찾을 수 있다.
먼저 수정한 날짜 정렬>>유형 정렬
이 순서로 가면 시간 순차 + 같은 종류 파일끼리 볼 수 있게 됨
이제 작업시간이 단축되었다.
일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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